이재홍씨는 뇌병변, 편마비, 뇌종양으로 투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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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4회 작성일 22-08-28 16:16본문
이재홍씨는 뇌병변 장애와 편마비, 뇌종양으로 투병 중입니다
이재홍씨는 어려서부터 뇌병변 장애가 있고, 한쪽 팔과 다리가 마비되는 편마비로
활동이 어려워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바깥출입이 어려워
재활운동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게다가 뇌에 종양이 생겨 현실감각도
떨어지고, 인지능력도 저하되어 생계를 위한 일은 커녕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해
나가는 것조차 불가능합니다.
수북이 쌓인 재홍씨의 약봉지
빛도 잘 들어오지 않는 지하 월세방에서 이재홍씨는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수북이 쌓인 약들이 그의 건강이 위태롭다는 것을 짐작하게 합니다.
희망누리애는 이재홍씨에게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통증에 시달리는 이재홍씨가 잠시나마 미소 띈 얼굴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의 미소에서 이재홍씨의 희망을 꿈꿔 봅니다.
희망누리애가 재홍씨에게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뇌병변 장애와 뇌종양으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이재홍씨에게 혼자가 아님을,
따뜻한 후원자님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앞으로도 희망누리애가 소중하게 전달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자님께 드리는 말씀
- 희망누리애가 여기에 올리지 못한 아이들과, 취약계층의 분들이 있습니다. 희망누리애가 도움을 준 아이들과 취약계층의 분들의 초상권문제로 인하여 불편해하셔서 업로드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관심, 지속적인 후원 부탁드리며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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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누리애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