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누리애가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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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회 작성일 22-08-28 15:56본문
희망누리애가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센터장님께서는 아이들에게 따듯하고 맛있는 밥을 먹이고 싶어 하셔서
희망누리애가 전기압력밥솥을 전달하였습니다. 센터장님께서 앞으로는 맛있고
따뜻한 밥을 먹일 생각에 기뻐하셨습니다.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받으신
센터장님은 연신 감사의 인사를 하셨지만 더 많은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희망누리애는 후원자님들과 함께 돕고 싶습니다
사회적 돌봄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지역사회 안에서
사회복지통합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 인지,
사회성 발달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아동 센터를 희망누리애는 정기적으로
후원합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찾아내 그들에게 꿈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아동센터는 복지부의 지원을 받지만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아동센터를 꾸준히 후원할 수 있도록 희망누리애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희망누리애가 지역아동센터에서 만난 아이들 1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부모 가정의 아이
지금은 시대가 달라 어떤 이유에서의 한부모 가정이라도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드물지만 부모 모두의 사랑을 받아도 모자란 아이들에게는 한
부모의 부재가 마음의 큰 상처일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지원(가명)에게 후원자님들과 희망누리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희망누리애가 돕겠습니다
아이들은 순수합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친구를 돕고 서로 사이좋게 배려하며
지내라고 배우고 배운 그대로 행동합니다. 희망누리애는 후원자님들과 함께
지원(가명)이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거짓이 아님을 보여주었습니다. 희망누리애
후원자님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아 밝게 자라는 모습을 후원자님들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희망누리애가 지역아동센터에서 만난 아이들 2
마음의 상처가 큰 수연(가명)
수연(가명)이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한부모 가정에서 살다보니 소심하고 자신감
없습니다. 지역 아동센터에서 만난 수연(가명)이는 또래와 잘 어울리다가도
위축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동센터 선생님들께서는 수연(가명)이의 닫힌 마음을
잘 보듬어 주셔서 센터에서는 그나마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보드게임을 통해
자신감을 조금은 얻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 모두의 사랑이 항상 고픈
수연이가 상처를 딛고 마음의 문을 열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희망누리애가 돕겠습니다
한부모 가정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주위의 부담스런 시선이 수연(가명)이의
마음을 점점 더 작게 웅크러지게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위로하고
도와줘야 한다고 믿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보여주어야 합니다. 어려운 사람
옆에는 항상 도움의 손길이 있다는 것을요. 도움을 받는 것이 결코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임을 희망누리애가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수연(가명)이에게 꼭 전달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세요.
후원자님께 드리는 말씀
- 희망누리애가 여기에 올리지 못한 아이들과, 취약계층의 분들이 있습니다. 희망누리애가 도움을 준 아이들과 취약계층의 분들의 초상권문제로 인하여 불편해하셔서 업로드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관심, 지속적인 후원 부탁드리며 거듭 감사드립니다.
- 후원자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희망누리애 임직원 일동